[제320호] 향후 한국사회 갈등의 용이성 예상
작성자: 관리자 | 작성일: 2019.10.15 | 조회수: 743

 

 

 

                     [제320호] 2019년 10월 15일


                발행인: 가상준  편집인: 김강민

                          www.ducdr.org


                    Copyright by DCDRⓒ

                       All rights reserved.


 

 

 

 


 향후 한국사회 갈등의 용이성 예상

    

  

 

단국대학교 분쟁해결연구센터는 2008년부터 매년 갈등 및 분쟁에 관한 시민인식조사를 여론조사 전문기관을 통해 실시하고 있다본 인식조사는 당해 연도에 발생한 공공갈등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뿐만 아니라 신뢰와의 관련성민주주의 발전에의 기여 등 다양한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다이를 통해 공공갈등에 대한 과거의 연구들이 보여주지 못한 한국인들의 다양한 시각과 의견을 분석하고 있으며통시적으로 연속성을 가지면서도 시기별 특징을 선별적으로 파악하고 있다이에 단국대학교 분쟁해결연구센터에서 발간하는 ‘e-뉴스레터분쟁해결포럼’ 303호부터 2018년 인식조사 결과를 시리즈로 게재한다.

 

위의 그래프는 ‘우리 사회의 갈등이 점차 잘 해결될 것이라고 보는가, 해결이 점차 어려워질 것이라고 보는가’에 대한 인식을 분석한 결과이다. 이에 대해 “갈등이 지금보다 약간 잘 해결될 것이다”는 응답자의 비율이 33%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갈등이 지금보다 매우 잘 해결될 것이다”는 비율이 7%를 보임으로써 40%의 시민들이 향후 한국사회에서 갈등이 지금보다 잘 해결될 것이라고 긍정적으로 예상하고 있음을 엿볼 수 있다. 반면, “갈등이 해결되기 약간 어려워질 것이다”는 응답자의 비율은 32%, 그리고 “갈등이 해결되기 매우 어려워질 것이다”는 응답자의 비율은 24%로서 56%의 응답자들이 향후 한국사회에서 갈등이 해결되기 어려울 것이라고 부정적으로 인식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러한 응답 비율은 매우 다른 결과로서 2018년도 조사에서는 “갈등이 지금보다 약간 잘 해결될 것이다”는 응답자의 비율이 약 43%, “갈등이 지금보다 매우 잘 해결될 것이다”는 비율이 약 11%로서 약 54%의 시민들이 향후 한국사회에서 갈등이 지금보다 잘 해결될 것이라고 긍정적으로 예상하고 있었던 것과는 상반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이는 2018년도에 최저임금 인상 관련 갈등, 유치원 회계투명성 관련 갈등, 이념갈등, 양심적 병역거부자 대체복무 관련 갈등 등 비교적 해결하기 어려운 계층 및 이념갈등이 불거지면서 시민들이 향후 갈등해결에 있어 부정적 시각으로 변화된 것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향후 갈등관리 방향이 어떻게 전환되어야 하는 가를 시사해 주는 조사결과라고 할 것이다. 

 


<분쟁해결연구센터, dcdr@dankook.ac.kr> 

 

 

 [분쟁해결연구센터] [지난호 보기]

 분쟁해결연구센터와 분쟁해결포럼은 모두에게 열려있는 공간입니다. 

분쟁해결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받습니다.감사합니다.

분쟁해결연구센터에서 발송하는 뉴스레터의 수신을 원하지 않으시면[수신거부]를 클릭해 주십시오.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죽전로 152 단국대학교 글로컬 산학협력관 635호

Tel: 031-8005-2648 Fax: 031-8005-2653

 

 ​ ​ ​ ​ ​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