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학교 분쟁해결연구센터는 지난 11월 21일(목)부터 22일(금)까지 양일간 라다마 대전호텔에서 약 50여명의 지자체 갈등관리 담당자, 갈등관리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민관합동 갈등관리포럼’을 개최하였습니다.
금번 민관합동 갈등관리 포럼 첫날(21일)에는 단국대학교 분쟁해결연구센터 전형준 교수가 “시민배심원제의 이해와 활용”, 박국현 광주광역시 갈등관리 주무관이 “광주광역시 갈등관리 현황과 과제”, 채종헌 한국행정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갈등관리심의위원회: 운영의 한계와 활성화방안”을 주제로 발표와 질의 및 이에 대한 응답과 토론 등이 열띤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으며, 둘째날(22일)에는 서정철 시화호지속가능파트너십 대표가 “공공갈등 현황과 전망”을 주제로 발표가 있었으며, 이에 대해 참석자들이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갈등관리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이 진행되었습니다.
‘2019 민관합동 갈등관리 포럼’에 관심을 갖고 참석해 주시어 좋은 의견을 제시해 주시고 토론을 진행해 주신 분들게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