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학교 분쟁해결연구센터가 3월 12일 여주시와 갈등분야 상생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가상준 단국대학교 분쟁해결연구센터 소장과 이항진 여주시장은 갈등관리에 관한 정책자문, 갈등관리 문화 확산을 위한 시민활동가 양성, 갈등관리에 대한 교육, 협상·조정·중재 등 분쟁해결에 관한 지식정보 교환 및 인적 교류 등의 내용을 업무 협약에 담았다.
단국대학교 분쟁해결연구센터는 그동안 여러 기관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최근 지방자치단체와 체결한 사례로는 서울특별시 강서구 및 마포구와 체결한 사례가 있다.